인포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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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보안시스템 지능화 시급
지난 10일 화재 발생 3분 전 숭례문 2층의 누각과 후문에 설치된 적외선 센서는 이미 외부인의 침입을 애타게 알리고 있었다. 방화범이 사다리를 타고 2층 누각에 올라가 시너를 뿌리고 라이터를 켜던 그 몇 분 동안 숭례문 주변에 설치된 CCTV 4대는 엉뚱한 장소만 비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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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례문 전소를 계기로 주요 문화재 보안시스템의 인텔리전트화와 디지털복원체계 정립이 시급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현 보안시스템은 지속적인 강화에도 불구하고 따로 작동, 이번 화재와 같은 돌발 사....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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