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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금융권 대출 수도권 편중 심화
지난해 금융기관 대출 증가액의 수도권 편중 현상이 심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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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07년 중 지역별 금융기관 대출금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예금은행과 비은행 금융기관을 합한 예금 취급기관의 총대출금 잔액은 1058조8727억원으로 1년 새 142조1601억원(15.5%)이 증가했다.
증가액 가운데 49.9%에 해당하는 70조8761억원이 서울지역에 집중됐으며, 서울·인천을 비롯해 경기지역을 합친 수도권의 대출 증가 규모는 107조6091억원으로 전체의 75.7%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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