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정보통신 지면 : 8면 개제일자 : 2008.02.25 관련기사 : 업계, MVNO `깊은 수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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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올 하반기 도입될 가상이동통신망사업자(MVNO)를 두고 기존 및 잠재 통신시장 플레이어들이 계산기 두드리기에 한창이다. 이는 새 정부가 통신요금 인하를 위해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히는 등 도입이 가시화되면서 이해득실을 따지고 일부는 준비작업에 들어간 데 따른 것이다. 이미 진출을 선언한 사업자들은 포화된 시장에서 수익모델 고민에 빠졌다. 이통사업자는 각 사의 위치에서 손익 계산에 돌입했다. 3자 구도의 이통시장에 대규모 지각변동이 예상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