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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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풍 험난해도 위기를 기회로"
특검의 칼바람 속에 삼성LCD라인은 숨가쁘게 돌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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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오후 기흥-천안-탕정을 잇는 삼성전자 ‘크리스탈밸리’의 심장부인 탕정사업장 내 7-2모듈 라인.
방진복을 입고 들어서자, 항온으로 유지되는 24.5℃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후끈한 기운이 엉겨붙었다. 24시간 쉴새 없이 돌아가는 LCD라인이 몸에 뛰는 혈맥처럼 36.5℃로 느껴져서일까.
라인 출발점에 켜켜이 쌓인 LCD기판이 240미터(m) 라인을 거쳐 46인치 TV용 LCD모듈로 완성돼 포장과 출하까지 이어지는 공정....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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