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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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D 패널업체 말뿐인 상생, 협력업체 그늘 짙다
LCD패널 시장이 호황을 누리지만 협력 산업인 백라이트유닛(BLU) 업계는 단가 인하 압박에 멍들고 있다. 삼성전자·LG디스플레이에서 대규모 물량을 보장받는 일부 업체가 영업이익률 1% 안팎의 초라한 이익을 내는 것을 제외하면 대부분 적자 투성이다. 지난해 하반기 패널 가격이 올랐음에도 불구하고 BLU 가격은 계속 떨어진다며 볼멘 목소리다. 반면에 대만의 BLU 업체들은 높은 이익률을 낸다. 일방적인 단가 인하 압력과 수직계열화 관행을 조속히 개선해야 제2의 우영 사태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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