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정보통신 지면 : 9면 개제일자 : 2008.03.18 관련기사 : 신생 스토리지업계, 보폭 넓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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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C·히타치 등이 양분하고 있는 국내 스토리지 시장에서 신생 다국적 스토리지업체가 새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한국쓰리젠·한국데이터도메인·코팬시스템즈코리아 등이 주인공으로 그들만의 ‘코리안드림’을 꿈꾸며 사업 확대에 여념이 없다. 한국쓰리젠(대표 이규용)은 지난 2006년 6월 한국 진출 이후 기존 메이저업체의 고가 제품군과 대만산 저가 제품군 사이에서 적절한 포지셔닝을 통해 중소기업(SMB) 고객을 중심으로 회사 알리기에 성공했다. 한국쓰리젠은 지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