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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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시네마 도입 `VPF`에 좌초
오는 2009년까지 1000여개 상영관까지 확대될 계획이었던 디지털 시네마 도입이 난항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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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디시네마코리아·동영 등 디지털 시네마 상영 장비업체에 따르면 디지털파일상영비(VPF·Virtual Print fee) 협상, 배급망 독점 논란 등으로 애초 계획한 상영관 수 확보가 어렵게 됨에 따라 디지털 시네마 도입 사업이 난관에 봉착했다.
장비업체들이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은 VPF 협상이다. 현재 배급사는 극장에 영화를 트는 조건으로 상영관 당 평균 200만원의 필름 복사....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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