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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메스, 장비 매출만 3000억
삼성전자 자회사이자 국내 최대 반도체·LCD 장비업체인 세메스가 지난해 순수 장비 관련 매출로만 업계 처음 3000억원을 돌파했다. 특히 디스플레이 장비에서만 국내 최초로 매출액 1000억원대에 올라섰고, 업계 최고 수준인 10%에 달하는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 하지만 갈수록 내수(삼성전자) 의존도가 커지는 데다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R&D) 투자도 줄어 이의 극복이 과제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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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금융감독원 공시에 따르면 세메스(대표 이승환)는 지난해 총 3014억여원의 매출액에 296억원....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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