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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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OLED 양산경쟁 막올라
LG디스플레이가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각광받는 능동형(AM)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사업에 대한 의지를 확고히 했다. 올해 초만 해도 권영수 사장이 “앞으로 2년내 시장은 없다”고 공언했던 차였다. 달리 보면 남들보다 앞서 차세대 투자에 나서는 위험 부담을 감수하지 않을 뿐, 양산 채비까지 미루지는 않겠다는 현명한 ‘반어법’으로 해석된다. 2010년까지 향후 3년간 국내외 14개 패널업체들이 무려 29개에 달하는 AM OLED 신·증설 라인을 가동하는 것도 이런 추세를 반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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