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정보통신 지면 : 9면 개제일자 : 2008.04.08 관련기사 : LED 특허, 뭉쳐야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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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전쟁, 국내 업체간 특허 공유와 협력이 살 길이다’ 반도체의 뒤를 이을 차세대 성장동력인 발광다이오드(LED) 시장을 둘러싸고 국가 간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해외 선발 업체들이 특허나 지적재산권을 이용해 진입장벽을 형성하고 있다. 이를 뛰어넘기 위해 정부는 물론 업계 공동의 대응책 마련이 절실하다는 목소리가 업계 내부에서 나오고 있다. ◇높디 높은 진입장벽=루미레즈, 크리, 니치아, 오스람 등 유럽·일본 선발업체들은 특허 등을 서로 공유하는 크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