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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가전` 젊은 세대 필수 혼수품으로 부상
8월 결혼을 앞둔 이승연씨(27세). 한창 혼수 준비에 바쁜 이씨는 소형 가전제품을 고르는 데 열중해 있다. 아침마다 쓸 에스프레소머신과 토스터에 특히 신경이 쓰인다. 음식물처리기는 종류가 많고 가격대가 천차만별이라 아직 선택하지 못했다. “입주할 신혼집에는 냉장고와 세탁기가 빌트인 가전으로 들어가 있다. 결혼을 앞둔 친구들과 이야기를 해봐도 오히려 작은 가전을 고르는 데 더 공을 들인다고 입을 모은다”는 것이 이씨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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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수 시장에서 소형 가전 ....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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