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정보통신 지면 : 21면 개제일자 : 2008.04.16 관련기사 : 자산운용사 해외 진출 `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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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에 이어 자산운용사의 해외 진출이 잇따르고 있다. 15일 자산운용 업계에 따르면 내년 자통법 시행을 앞두고 독자적으로 해외 진출을 꾀하는 국내 금융업체가 늘면서 금융산업의 해외 진출로 인한 국부 창출에도 청신호가 켜질 것이란 전망이다. 삼성투신운용은 지난해 11월 홍콩에 현지법인을 설립하고 이달안에 영업허가를 받는다. 지난 2월에는 싱가포르에도 현지법인을 세우고 오는 6∼7월께 인가를 받을 예정이다. 이달 인가를 받을 싱가포르 법인은 자본금 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