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정보통신 지면 : 6면 개제일자 : 2008.04.21 관련기사 : 과열 마케팅에 고개숙인 이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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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분기 이동통신서비스 사업자들이 최악의 어닝시즌을 맞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지난해 말 이래 규제기관인 방송통신위원회 업무 공백 등으로 촉발된 과열된 마케팅으로 인한 것으로, 전문가들은 영업실적이 최대 30%까지 하락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 3월 말까지 사상 유례없이 심화된 이동통신 가입자 유치 경쟁으로 인해 마케팅비 지출이 극대화, 사업자들의 수익성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방통위의 감시가 허술해진 틈을 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