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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사태] 이건희의 20년! 삼성의 20년!
‘은둔의 경영자’로 불렸던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결국 경영에서 손을 뗐다. 선대 이병철 회장에 이어 회장으로 ‘글로벌 삼성호’를 이끌어온 지 21년 만의 일이다. 이 회장은 22일 기자회견에서 “20년 전 삼성이 초일류기업으로 인정받던 날, 모든 영광과 결실은 여러분의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그 약속을 지키지 못하게 되어 정말 미안합니다”라고 퇴진의 변을 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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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회장의 퇴진은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다. 심지어 삼성 고위급 임원도 불과 하루 전까지 ....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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