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 광역경제권 구상 등을 다루기 위한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5월 새 출발한다. 균형발전위원장에는 최상철(67세) 서울대 환경대학원 명예교수가 내정됐다.
정부는 27일 “지난 정부조직법 개정과정에서 여·야 합의로 존치된 국가균형발전위원회를 5월 새 출발시키기 위해 위원 인선 및 산하 국가균형발전기획단 재구성을 조속한 시일 내에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균형발전위는 국가균형발전특별법(제22조)에 따라 주요 국가균형발전정책에 관해 자문을 하는 대통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