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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작년 투자보다 현금 확보 주력
최근 3년간 기업들이 투자 재원이 있는 데도 적절한 투자처나 투자기회를 찾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삼성·LG그룹은 사내 유보율을 높이며 지난해 투자 규모를 큰 폭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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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상장사협의회가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법인의 지난해 설비투자 규모를 집계한 결과, 전체 투자 규모가 1.95% 감소한 반면 회사 내에 유보율은 63.11%포인트나 증가했다.
5대 그룹 중 투자 규모면에서 절대적으로 큰 삼성그룹의 설비투자가 전년대비 2조3009억원, LG그룹도 2조291억원 줄였다. ....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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