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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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장비업체 차이나유니콤 입찰 참패
국내 이동통신장비업계가 사활을 걸고 있는 중국 CDMA장비 시장에서 북미 및 유럽 통신업체가 주도권을 선점함에 따라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지난해 1차 공급실적을 바탕으로 대량공급을 노려온 삼성전자는 물론 1차 입찰 실패 후 신규 진입을 추진해온 LG전자와 현대시스콤 모두 대중국 사업전략의 대폭적인 수정이 불가피해졌으며 정부와 업계 차원에서 의욕적으로 추진해온 아시아 CDMA벨트 구축사업도 적지 않은 차질을 빚을 것으로 우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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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입찰 현황=지난해 총 ....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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