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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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그룹, 지주회사 설립 배경은?
LS그룹(회장 구자홍)이 실질적 지주회사인 LS전선을 지주회사와 사업자회사로 분할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LS전선은 오는 7월 1일자로 지주회사인 ㈜LS(존속회사)와 통신케이블을 제조하는 LS전선(신설회사), 자동차와 전자부품사업을 하는 LS엠트론(신설회사)으로 분리될 전망이다. LS그룹은 이번 지주회사 설립을 계기로 공동경영의 시너지 창출에 적합한 소유지배구조를 갖출 것으로 보인다. (주)LS는 신설되는 두 비상장사(LS전선, LS엠트론)의 기업공개로 수조원대 유동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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