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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단지가 다시 뛴다](8)인천 남동국가산업단지
기계·제조 산업으로 대변되던 인천 남동국가산업단지가 ‘구로 디지털단지’를 모델로 변화를 꿈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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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는 더 이상 안 된다’는 것이 구조개혁을 준비 중인 한국산업단지공단 경인지역본부(본부장 조관석)의 진단이다.
남동 IC에서 빠져 나가자마자 6차선 중앙로가 바로 연결되는 남동산단은 지난 85년부터 97년까지 총 957만㎡의 부지가 공단으로 조성됐다. 당시만 해도 수도권의 환경오염을 해결하기 위한 대체단지로 조성돼 ‘한강의 기적’을 일구는 데 크....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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