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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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댑터 3개 살 돈이면 새 노트북 산다
한아무개씨(37)는 사용 중인 소니코리아의 노트북PC가 충전이 안 돼 최근 서비스센터를 방문했다. 진단은 ‘접촉 불량’. 담당 직원으로부터 보증기간이 끝나 수리가 안 되므로 새 어댑터를 구매하라는 말을 들었다. 어쩔 수 없이 새 충전기를 구입하려 한 한씨는 14만9000원이라는 어댑터 가격에 다시 한번 놀랐다. 한씨는 “요즘 저렴하게는 50만∼60만원대 노트북PC도 있는데 어댑터 서너 개 분실하면 노트북PC 한 대 값이 아니냐”며 분통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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