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정보통신 지면 : 6면 개제일자 : 2008.05.30 관련기사 : 통신사 "넓혀야 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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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업계에 제휴를 통한 유통망 공유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 대형 할인점 및 타사의 유통망을 활용하면서 유통 역량 강화를 꾀하고 있는 것이다. 유통망을 제공하는 사업자 측에서도 유통점에 방문한 고객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측면에서 ‘윈윈’ 정책이라는 평가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KT는 최근 대형할인점 홈플러스와 유통망 공유 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전국 66개 홈플러스 유통점에서 메가패스와 메가TV 등 KT의 상품에 가입할 수 있게 됐다. 이에 앞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