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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절약 경영으로 고유가 벽 넘자
연료비 급등에 따라 지난 1분기 2200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한 한국전력공사가 ‘절약 경영’에 돌입했다. 사무실 소비전력을 15% 줄이는 한편 하반기 업무 추진비도 20% 이상 삭감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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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한국전력공사(대표 이원걸)은 지난 27일 열린 경영간부 회의에서 현 고연료비 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판단, 3월 비상경영 1단계와 합해 총 1조원 수준의 예산을 절감하는 비상경영 2단계에 돌입키로 했다고 29일 발표했다.
구체적으로는 사무실 소비전력 15% 절감을 목표로 에너지관리 전....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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