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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갑부 카를로스 슬림, 중남미 통신 새판 짜다
멕시코의 억만장자 카를로스 슬림(68) 카르소 글로벌 텔레콤 회장이 또 일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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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그룹의 모체가 되는 텔멕스를 주요 국가별로 쪼개 ‘텔멕스 인터내쇼널’이라는 거대 통신 회사를 또하나 만들었다. 지난 2001년 텔멕스의 이동통신사업을 분사해 설립한 아메리카모빌이 오늘날 그를 세계 두번째의 갑부로 만든 성공 신화를 다시 재현하겠다는 의지다.
◇산뜻한 출발=슬림이 이번에 설립한 ‘텔멕스 인터내쇼널’은 비교적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남미 국가들의 사업을 ....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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