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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출기업 `화려한 컴백`
진로의 재상장이 예정됨에 따라 상장폐지로 잊혀졌던 IT기업에 다시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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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2003년 1월 상장폐지된 진로가 지난달 6일 상장예비심사를 통과, 오는 10월 재상장한다. 5년 9개월만에 증권시장으로 복귀하는 것이다. 진로는 지난 1973년 기업공개를 했으나 1997년 IMF(국제통화기금) 외환위기로 부도가 난 뒤 2003년 상장폐지됐다. 법정관리 중이었던 2005년 하이트맥주에 인수돼 법정관리에서 벗어나 성장과 함께 꾸준히 재상장을 추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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