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정보통신 지면 : 2면 개제일자 : 2008.07.01 관련기사 : 벤처기업 돈줄 마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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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캐피털 업체들이 경기 침체 여파로 상반기 투자 규모를 대폭 축소했다. 특히 경기 불확실성이 단기간에 해소될 기미를 보이지 않으면서 벤처캐피털 업체들이 투자 결정을 유보하는 사례가 크게 늘어나고 있어 단기 자금이 필요한 벤처기업의 자금줄에 심각한 경색이 우려된다. 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KTB네트워크·스틱인베스트먼트·한국기술투자 등 국내 주요 벤처캐피털 업체의 올 상반기 투자실적(추정치)이 목표치의 절반을 크게 밑돌았다. KTB네트워크는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