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보유 기술의 사업화와 기술이전을 담당하는 각 대학 산학협력단에 변리사와 기술거래사, 기술가치평가사 등 전문인력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산학협력단이 처음 구성되기 시작한 2000년대 중반 일반 교직원들이 특허와 기술 등 생소한 업무를 진행하던 데 비하면 획기적인 발전이다.
변리사와 기술거래사 등이 대학의 기술이전 업무에 투입되면서 이전 기업과의 협상이 용이해지고 연구자인 교수들과의 커뮤니케이션도 훨씬 수월해져 기술이전 실적을 높일 수 있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