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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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 외산업체만 배불린다
발광다이오드(LED) 산업이 차세대 성장동력이자 국가 에너지 시책의 대안으로 떠올랐지만 정작 국내 산업기반은 취약한 탓에 시장 초기부터 외산에 안방을 내줄 것이라는 우려가 고조됐다. LED 조명기구 등 대부분 껍데기만 만들어낼 뿐 핵심 기술인 칩과 패키지 등 알맹이를 여전히 미국·일본·대만 등 해외에 의존하기 때문이다. LED 칩·패키지 국산화를 더 이상 외면한다면 최근 채낚이 어선 LED 집어등 교체 사업 등 정부가 펼치고 있는 보급활성화 시책도 결국 해외 업체들만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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