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정보통신 지면 : 5면 개제일자 : 2008.07.25 관련기사 : 공공정보 "어디 있는지 알아야 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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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조원의 경제적 활용가치가 있는 공공정보를 어디에서 찾아야 할지 ‘몰라서’ 활용 못 하는 기업들이 태반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설령 공공정보의 소재를 파악했다 하더라도 오류가 많아 정보 가공에 기업이 상당한 애를 먹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공공정보가 경제 성장에 기여하기 위해서는 기업이 상업적인 목적으로 이를 활용할 수 있도록 관리와 유통 체계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보인다. 전자신문이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센터와 공동으로 700여개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