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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외환보유액 감소폭 `사상 최대`
정부가 환율을 끌어내리기 위해 달러화 매도에 나선 여파가 외환보유액 감소폭 최대라는 직격탄이 됐다. 금융위기가 가중되고 있는만큼 달러 외환보유고를 시장에 푸는 것에 신중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힘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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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4일 발표한 ‘2008년 7월 말 외환보유액’ 현황에 따르면 지난달 외환보유액은 전월 대비 105억8000만달러가 줄어든 2475억2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월 중 감소폭으로는 최대 규모다. 종전까지 월 중으로 가장 큰 폭으로 줄었던 때는 외환위기 당시였던....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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