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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대학, 민간기숙사 신축 확산
지난달 28일 고려대학교 안암캠퍼스에선 800명 수용 규모의 신축 기숙사 기공식이 열렸다. 총 265억원이 투입된 이 기숙사는 학교가 아니라 사학진흥재단의 지원을 통해 건설됐다. 이 학교 시설부 이기현 과장은 “외국 학생 유입은 점점 늘어나는 데 기숙사가 부족해 2∼3년 전부터 고민하던 차 민간 투자를 결정했다”며 “수익형 민자사업(BTO) 방식으로 지어진 민자 기숙사의 경우 시설이 뛰어나고 건설비 부담도 학교에서 전부 대는 것에 비해 적은 편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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