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
중국 진출 한국기업들 `세금 폭탄` 주의보
중국에서 전자장비를 생산하는 A사는 완제품 90% 이상을 홍콩의 모회사로 수출한다. 공급 가격은 모회사의 상황에 따라 변동적용해왔다. 자연히 공급가격 조정에 따라 회사의 손익도 불규칙하게 변하는 상황이 되풀이됐다. 중국 세무당국은 A사에 이전가격 조작혐의를 적용해 총 2억8000만위안(약 420억원)의 과세소득을 추징했다.
기사 바로가기 >
또 다른 가공업체 B사는 한국의 모기업에서 가공비를 받고, 수출해주는 단순 가공업체면서 손익이 불규칙하게 나온다는 이유로 1년 영업이익의 다.... - 최신자료
-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