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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르노삼성 수출 `질주`
현대차와 르노삼성이 해외 시장에서 성가를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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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한국자동차공업협회에 따르면 현대차는 1∼7월까지 65만241대를 수출, 물량 면에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9% 늘어났다. 현대차의 수출 증가는 유럽 전략형 모델 ‘i30’의 수출 급증에 힘입은 바가 크다. ‘i30’은 지난 7월까지의 수출 물량이 5만4867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 2만3017대보다 무려 138% 증가했다.
현대차 측은 “지난해 7월 출시된 ‘i30’은 유럽 시장 공략을 위해 개발한 모델”이라며 “유럽의 젊은....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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