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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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 PCB 업계 "울고 싶어라"
하반기 들어 중소 인쇄회로기판(PCB) 전문업체들이 기진맥진했다. 높아진 원자재가에 계속되는 판가인하 압력, 인력난까지 겹친 삼중고에 시름시름 앓고 있다. 몇몇 업체는 한계선에 다다랐다는 말까지 나돌 정도다. 업계는 이대로 가다가 산업 전체 기반이 흔들릴 수 있다며 시급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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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높은 원자재가=최근 달러화 강세 영향으로 국제 구리 가격이 일시 하락했지만, 지난 4년간 워낙 큰폭으로 상승한 탓에 아직 예년 수준을 회복하지 못했다. 2002년 파....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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