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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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LCD 11세대 `직행`
삼성전자가 오는 2010년 초 가동을 목표로 내년 초부터 세계 최대 LCD 기판 크기인 11세대 투자를 단행한다. 그 대신 내년 하반기로 잡았던 8세대 LCD 패널 2기 라인(8-2)의 2단계 투자를 보류하기로 했다. 최근 LCD 패널 시장이 위축된 조짐을 보이는데다 내년 시황도 불투명해 공급과잉을 초래할 무리한 추가 투자를 자제하겠다는 뜻이다. 그러면서도 11세대로 건너뛰는 것은 양산 경쟁에 뒤늦게 뛰어든 일본 샤프가 오는 2010년 초 10세대 라인을 가동하는 상황에서 비슷한 시기에 더 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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