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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후폭풍, 내리기만 하던 전자제품가 요동
최근 환율이 천정부지로 치솟으면서 내리기만 하던 PC·TV·프린터 등 전자제품 가격이 덩달아 오르는 ‘후폭풍’을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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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전자 제조업체는 환율로 오른 원자재 비용을 지난달 말부터 원가에 반영, 제품 가격이 최고 10%까지 올랐다. 또 제품을 수입해 판매하는 외국계 업체도 환율을 이유로 제품 가격을 소리 소문 없이 인상하고 있다.
PC업체들은 지난달 새 플랫폼 ‘센트리노2(몬테비나)’를 출시하면서 노트북PC 가격을 일제히 올렸다. 업계 한 관계자는 “센트....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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