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
중국 무역사기, 인터넷으로 막을 수 있다.
중국 상하이에 진출한 한국무역업체 A사는 최근 난징농업국이란 곳에서 40만∼50만위안(6500만∼8100만원) 규모의 구매주문을 받았다. 정부계약으로 샘플도 필요 없다며 바로 계약하자는 솔깃한 제안이었다.
기사 바로가기 >
A사 영업이사는 바로 현지로 찾아갔고, 농업국에서는 사장을 포함 6명이 식사자리에 나왔다. 이들은 점심식사임에도 취할 정도로 술을 마셨고, 그 비용은 무려 4000위안에 이르렀다. 계약은 정부 비준을 이유로 곧 체결될 것이라는 설명이었다. A사는 상하이로 돌아온 후 날.... - 최신자료
-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