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정보통신 지면 : 1면 개제일자 : 2008.09.12 관련기사 : 대기업도 대규모 투자 `화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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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현대차 등 국내 주요 대기업 총수들이 그린에너지 분야에 투자 의지를 분명히 했다. 11일 오후 청와대에서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열린 ‘그린에너지산업 발전전략 보고회’에서다. 이날 공식 발표된 정부의 ‘그린에너지산업 발전전략안’에 대한 재계의 화답인 셈이다. 보고회에 참석한 이수영 동양제철화학 회장은 “오는 2010년까지 폴리실리콘 분야에 2조2500억원을 투자하겠다”고 이 대통령에게 약속했다. 정몽구 현대기아자동차 회장은 “하이브리드카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