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정보통신 지면 : 13면 개제일자 : 2008.09.12 관련기사 : "미국의 자존심이 팔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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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자존심’들이 잇따라 팔리고 있다. 경기 침체 여파로 미국 자산 가치가 급속히 하락하면서 자금력이 풍부한 해외 기업들이 미국 기업 지분 인수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 수 년전에도 해외기업들이 미국 기업 전체 혹은 지분을 인수하는 사례가 있었다. 그러나, IBM이 레노버에 PC사업 부문을 매각한 경우와 같이 수익성을 상실한 사업 부문을 구조 조정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최근에는 다르다. 미래 첨단 분야의 기업은 물론 언론과 금융 등 미국 자존심을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