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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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D업계 `부도 도미노` 경보
삼성전자의 LCD TV용 백라이트유닛(BLU) 협력사인 태산LCD가 ‘회생절차’를 신청하면서 LCD업계 전체에 긴장감이 고조됐다. 업계 관계자들은 태산LCD의 이 조치가 키코 사태의 전주곡에 불과하다며 향후 업계에 미칠 파장을 경고했다. 삼성전자도 BLU 수급에 차질이 올 것을 염려, 자구책을 마련하는 것은 물론 협력 사 지원방안도 강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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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산LCD가 키코 사태의 첫 희생자가 된 것은 무엇보다 환헤지 범위가 지나치게 컷던 탓이다. 이 회사는 지난해 10월 외환·산업·하나·국민·....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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