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정보통신 지면 : 22면 개제일자 : 2008.09.23 관련기사 : 보일러시장 성수기 앞두고 `예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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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더위가 한풀 꺾이자 보일러업체들이 성수기를 겨냥해 몸풀기에 나섰다. 업체들이 가장 신경을 쓰는 것은 고유가로 소비자들이 민감해질대로 민감해진 열효율 향상이다. 업체들은 한결같이 높은 열효율과 저비용·친환경을 소구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창립 46주년을 맞은 귀뚜라미그룹(대표 김규원)은 보일러는 물론이고 홈시스템사업을 아우르는 신규 CF를 통해 마케팅에 적극 나섰다. 이 회사는 이달부터 연료의 공급 및 연소 잔여물 처리가 자동화된 친환경·고효율 신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