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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달리던 `제네시스` 급브레이크
세계적 명차와 승부한다며 내놓은 현대차의 간판 대형 세단 ‘제네시스’가 지속적인 판매 저조에 허덕이고 있다. ‘제네시스’는 4년여 개발 기간과 5000억원의 비용이 투입된 현대차 최초 프리미엄 세단이다. 하지만 신차 효과만 최소 1년은 갈 것이라는 기대와 달리 내수 시장에서 주저앉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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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현대차가 내놓은 9월 ‘제네시스’ 내수 판매량은 1320대다. 전월 1788대에 비해 무려 26.2%가 감소한 판매량이다.
제네시스는 지난 1월 시장에 선보인 직후 2월 2809대, 3....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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