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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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 올해 실적 목표 대폭 낮춰
샤프가 올해 예상 실적을 대폭 낮췄다. 연초만 하더라도 사상 최대의 실적을 호언장담했던 샤프지만 미국발 금융위기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이란 직격탄을 피해갈 수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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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결산법인인 샤프는 6일 오후 기자간담회를 열고, 당초 목표보다 큰 폭으로 하향 조정한 올해 실적 수정계획안을 공개했다. 우선 올해 매출 목표와 관련해선 역대 최고 수치를 기록할 것이라던 연초의 전망을 거둬들이고, 당초 목표 대비 5% 감소한 3조4200억엔(약 44조9400억원)으로 수정했다. 그나마....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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