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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CO는 역시 ‘눈 먼 돈’
‘ESCO 지원금=눈 먼 돈’이라는 에너지 업계의 속설이 상당 부분 사실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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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소속 이달곤 의원(한나라당)에 따르면 에너지절약전문기업(ESCO)에 대한 정부의 지원금을 받는 10곳 중 6개 업체 꼴로 중도에 사업을 포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같은 지원이 현재 비자금 조성·뇌물 공여 등으로 검찰 수사가 진행 중인 특정 업체 등에 집중됐다.
지난 2000년 이후 올 8월까지 162개 업체에 총 1조403억원의 ESCO 사업 지원금이 투입됐다. 이 가....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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