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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자원 개발하자](하)희유금속 재활용으로 도시광산을
전라도 모 자원 재활용 업체는 매연저감장치 촉매 등으로 쓰인 폐백금을 회수해 스위스로 보낸다. 스위스에서 정제된 백금은 독일로 가 경매를 통해 세계 각지로 팔려나간다. 재활용 업체는 이 수익의 절반을 받는다. 국내에 고도의 백금 재처리 기술을 가진 업체가 없어 수익의 절반을 해외에 바치는 셈이다. 귀중한 금속 자원이 해외로 유출되는 것은 더 큰 문제. 그러나 희유금속의 해외 반출을 규제하면 이런 재활용 업체의 사업은 타격을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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