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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CEO가 사라진다"
서울 모 대학 공대 교수인 A씨는 삼성·LG전자 두 기업으로부터 연구 중인 특허 이전 요청을 받았다. A씨는 이들 기업 제안을 뿌리치고 회사를 차려 기술의 사업화에 나섰다. 하지만 수년이 지난 지금 그의 회사는 개점 휴업 상태다. 대기업까지 탐내던 기술이었지만 상용화 과정은 쉽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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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학 교수 창업 사례를 찾기가 쉽지 않다. 중소기업청 자료에 따르면 2004년 전체의 39.5%에 이르렀던 교수·연구원 출신 벤처기업은 올 7월 말 현재 10.8%까지 급락했다. 벤처기업이 ....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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