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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M업계, 고액권 분리발행 `기대 만발`
내년 5만원·10만원권 고액권 발행을 놓고 은행권과 금융자동화기기(ATM)업계가 이해득실을 따지느라 분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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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태 한국은행 총재가 최근 열린 국정감사에서 도안 문제를 이유로 10만원권 발행 지연 가능성을 시사함에 따라 관련 업계가 파급효과와 대책 마련을 놓고 고심하고 있는 것.
우선 은행권은 분리발행은 고액권 ATM 도입 작업이나 비용 측면에서 이중 투자를 유발한다며 강하게 반발했다. 가뜩이나 신권 ATM을 전면 도입한 지 2년여만에 대규모 ATM 투자를 감수해....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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