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정보통신 지면 : 19면 개제일자 : 2008.10.27 관련기사 : "잦은 사이드카, 매수주체 실종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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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들어 증시가 극심한 변동성을 보이며 객장에 사이드카가 유례없이 자주 울리고 있다. 매수주체가 실종되면서 선물을 받아주는 쪽이 없기 때문이다. 26일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올 들어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에서 각각 11차례 사이드카가 발동하며 급등과 급락을 반복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이달 들어서만 코스닥과 유가증권시장에 각 7차례 사이드카가 발동해 급락한 증시의 분위기를 대변했다. 실제 지난 2002년 이후 유가증권시장에선 26차례의 사이드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