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정보통신 지면 : 22면 개제일자 : 2008.11.05 관련기사 : 中企 유동성 지원책 효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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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파생상품인 키코(KIKO)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로디지털밸리에 위치한 한 벤처기업은 최근 반가운 전화를 받았다. 중소기업 유동성 지원프로그램인 패스트트랙 대상업체에 선정됐다는 주거래은행의 전화였다. 이 업체는 환율 급상승으로 키코 피해액이 눈덩이처럼 불어나 경영난에 부딪히자 정부가 마련한 중소기업 유동성 지원프로그램을 신청했다. 지원대상 업체에 선정됨에 따라 이 업체는 최악의 사태를 벗어나 한숨을 돌리게 됐다. 이처럼 정부가 중소기업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