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
[전자산업 50년, 새로운 50년](41) CDMA 시대 개막
지난 1961년 8월, 대한민국 최초의 이동전화 서비스가 개시됐다. 대상은 80여명의 시범 가입자였다. 당시 이 방식은 일반 유선전화와 유사했다. 교환수를 호출, 차량전화번호를 알리고 교환원이 다시 선택 호출장치 버튼을 누르면 전파신호가 발사돼 차량 내 전화의 벨이 울리는 식이다.
기사 바로가기 >
따라서 통화품질도 나쁘고, 이동전화 수요에도 충분히 대처할 수 없었다. 이용 역시 정보기관 고위 공직자 등으로 제한됐다.
이후 1973년 기계식 IMTS(Improved Mobile Telephone Sevice)가, 1975년에는 N.... - 최신자료
-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