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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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혁신이 답이다](3) 바람직한 지배구조 실현 조건은
KT는 소액주주 지분율이 53.25%로 절반이 넘고, 브랜디스(5.79%)·NWQ(5.76%)·템플턴(4.71%) 등 외국인 지분을 빼면 지분율 5% 안팎의 대주주는 없다. 사실상 ‘주인 없는 기업’이다. 지분 분산이 잘 이뤄졌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대주주가 없기 때문에 정권이 바뀔 때마다 ‘정치바람’에 휘둘리기 쉬운 구조라는 게 그간의 경험을 통해 얻은 자산(?)이다. 이 같은 상황이 반복됨에 따라 KT가 국내외 우호지분 확보 등을 통한 지분 구조 개편도 서둘러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는가 하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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